생명의 신비상은 생명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활동을 격려합니다.

생명의 신비상 소개

VitaeMysterium

생명의 신비상이란?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그 가치의 불가침성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혀온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1994년 세계병자의 날에 발표한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자의교서 ‘생명의 신비(Vitae Mysterium)'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5년 생명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생명의 신비상’이 제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명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정되었습니다.

선정 및 시상

상은 생명과학분야, 인문사회과학분야, 활동분야로 구분하며
해당 분야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과학분야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세포치료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통해 가톨릭생명윤리에 근거한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인문사회과학분야
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하는 윤리학, 철학, 사회학, 법학, 신학, 문학, 그 밖의 유관 학문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업적 및 논문, 저서를 남긴 개인 및 단체
활동분야
인간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알림으로써 생명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이를 위해 생명의 신비상 시상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천, 심사부터 시상까지 전 과정을 기획,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 위원장으로 유경촌 주교가 역임하고 있습니다.